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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IVATE/생각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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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 순간 기적을 이루고 있지 않은가? 정신없이 토요일 스케줄을 보내고 저녁이 되자 난 녹초가 되어버렸다. 8시가 되자 몰려오는 피곤함을 이겨내지 못하고 침대에 걸터 앉아 아이패드를 보자 졸음이 쏟아졌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난 잠들어 버렸다. 갈증이 나기도 하고 소변이 마려워 잠에서 깼다. 시계를 보니 새벽 1시50분.. '이런 젠장' 속으로 생각했다. 느낌상으로 다시 잠들거 같지 않았다. 그래서 자려는 마음을 포기하고 컴퓨터를 키고 멍하니 게임을 하고 인터넷을 보고 있었다. 공부가 집중 될 거 같지도 않고 이렇게 멍하게 있다가 허무하게 시간을 보낼 거 같다. '차라리 있다가 해야 할 주방일을 지금 해버리자' 라는 생각이 들어 자리에 일어나 주방으로 갔다. 새벽의 고요함과 와이프가 잠들어 있어 음악을 틀어놓긴 힘들거 같아, 에어팟을 귀..

웹 프로그래밍 제대로 '배움/익힘' 단계로 학습해보기 참 재미나면서도 냉혹한 현실에서 살아가고 있다. 누군가에게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해주는 사회이자 누군가에는 작은 기회조차 주지 않는 사회이다. 마치 영화 올드보이에 나왔던 대사 '웃어라 온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 울것이다'처럼..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했고 이에 따른 사회가 요구하는 능력도 빠르게 다양한 걸 요구하고 있다. 프로그래밍적으로도 많은 언어가 개발되고 버전업이 되면서 자기들끼리 경쟁들을 하고 생존하고 인증된 언어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쓰이게 된다. 이런 급변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빠르게 학습해나가고 이것을 이용해 많은 것을 만들어보고 부딪혀보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 좋은 근무 환경,연봉,스카웃 제의등.. 나는 우연히 아카데미 정글에..

책을 읽다 - 걷는 사람 (하정우) 이미지 출처:yes24.com 난 걷는걸 정말 좋아한다. 그 이유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 보았다. 걷는것은 돈이 들지 않는다. 걷는것은 특별한 장비가 필요없다. 걸을때만큼은 통증이 없다.(매일 앉아서 하는 직업에 목 디스크를 가지고 있어서 언제나 목,어깨,허리 통증이 있다.) 혼자 걸을때 이런 저런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 꾸준히 걸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배부르거나 속이 갑갑할때 걸으면 트름이나 방구가 시원하게 나오고 속이 편안해진다. 와이프와 걸으며 더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음악을 들으면서 걸으면 음악에 온전히 빠져들어 여러 감정들을 느낄 수 있다. 햇빛을 째며 광합성을 할 수 있다. 코로나 영향으로 체육관을 맘편히 가기도 힘들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체력이 조금씩 줄고 할 일에 늘어남에 따로..

JJuice 시작합니다!! 예전부터 내가 가진 생각과 많은 이야기들을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어. 근데 고민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었음...(게으름과 미련함의 표본이었던 나) 남들이 봤을 때 멋지고 이쁘고 칭찬받을만한 걸 만들지 말고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걸 만들어보자. 그렇게 즐겁게 만들다 보면 내 몸이 움직이지 않는 날까지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매 순간 내게 주어진 소중한 시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연연하지 않겠다!!" 이 결심을 잊지 말고 많이 늦고 많이 모자란 나 자신을 응원하며 나의 이야기를 펼쳐나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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